질투만큼 행복을 해치는 감정은 없다
- 데카르트 (R. Descartes)
질투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건강하지 못한 기쁨.
그리고 상대가 유리한 조건을 빼앗기는 것을 보고 싶은 바람
- 질 리포베츠키(Gilles Lipovetsky)
삶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데 어떻게 다른 이들의 행복에 ‘공격적’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?
어떻게 다른 이들의 불행을 보면서 자신의 불행을 위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
- 질 리포베츠키(Gilles Lipovetsky)
남의 잘남은 나의 못남이다. 반면, 남들의 못남은 내게는 위안이다.
그래서 질투하는 마음, 앞서가는 이들을 끌어내리고픈 검은 욕망은 끝없이 피어난다.
하지만 미움으로 가득한 영혼이 행복할 리 없다. 질투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는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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